apply, call 예제
function.call(thisArg, arg1, arg2, ...)
const myName = {
name: "Yohan"
};
function greeting(age) {
return `Hello my name is ${this.name} i am ${age} years old. Nice to meet you.`;
}
greeting(); //이 상태에서는 Hello undefined, Nice to meet you.
greeting.call(myName, 28); //Hello my name is Yohan i am 28 years old. Nice to meet you.
greeting.apply(myName, [28]); //Hello my name is Yohan i am 28 years old. Nice to meet you.
bind 예제
let user = {
firstName: "Yohan"
};
function func() {
alert(this.firstName);
}
let funcUser = func.bind(user);
funcUser(); // Yohan
Javascipt로 프로젝트를 진행하다가 보면 this를 사용할때 헷갈리는 부분들이 있다.
특히 헷갈리는 것은 Arrow function으로 this를 사용하는 경우와,
일반 function()
에서 사용하는 경우일때 특히 그렇다.
지금까지는 그냥 그러려니 넘어갔지만, 그래도 js 고급단계로 넘어가기 위해서는 반드시 집고 넘어가야 했기에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정리해보고자 한다.
잘 알다시피 javacript에서 모든 것이 함수이다. 함수도 객체에 속하며, 프로토체이닝에 의하여 함수는 메소드를 상속받아 사용할 수 있다.
크롬 개발자도구를 켜서 함수를 정의하면 어떤 메소드들을 사용할 수 있는지 알아보자.
function thisIsFunction(name, age) {
return `My name is ${name} and I am ${age}years old`;
}
이러한 함수가 있다고 해보자. 이를 그대로 크롬 개발자도구에 넣고 함수를 호출해보자.
함수를 호출하는 방법으로는 thisIsFunction('Yohan',28)
와 같이 일반적으로 호출하는 방법이 있고 또 다른 방법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한 눈에 들어오지 않게 함수를 thisIsFunction.apply(null, [])
이런 방식으로 호출하는 것은 옳지 않다.
그렇다면 이 apply
를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할까?
apply를 MDN web doc에서 찾아보면 이렇게 정의되어 있다.
앞에 있는 thisArg와 배열을 받게 되어 있다. this는 호출하는 상태에 따라 달라지므로 this의 값은 정해져 있지 않다.
MDN web doc에 따라 apply를 사용하여 위의 함수를 사용해보았다.
thisIsFunction.apply(null, ["yohan", 20]);
// "My name is yohan and I am 20years old"
apply를 사용할 수 있다면 bind와 call 사용법도 거의 비슷하다. apply만 필수로 인자를 배열로 넘겨준다.
bind의 이해
bind는 call, apply와 동일하게 this를 context에 맞게 적용해주는 역할을 하지만,
다른점은 영구적으로 묶기 때문에 조심해서 접근해야 한다. 아래의 코드를 고쳐보자.
//https://javascript.info/bind
function askPassword(ok, fail) {
let password = prompt("Password?", "");
if (password == "rockstar") ok();
else fail();
}
let user = {
name: "John",
loginOk() {
alert(`${this.name} logged in`);
},
loginFail() {
alert(`${this.name} failed to log in`);
}
};
askPassword(user.loginOk, user.loginFail); // undefined!
위 코드의 경우 언뜻 보면 잘 돌아갈 것 같지만 실제로 구동해보면 name이 undefined로 뜬다. 그 이유는 askPassword에서 Object를 넘겨주지 않았기 때p문이다p. 따라서 마지막줄 코드를 이렇게 고쳐야 한다.
askPassword(user.loginOk.bind(user), user.loginFail.bind(user));
이렇게 고칠 수 도 있고 ES6의 arrow function을 사용하면 좀 더 쉽게 고칠 수 있다.
askPassword(() => user.loginOk(), () => user.loginFail());
arrow function에서의 binding
ES6에 있는 arrow function은 정의된 context에서만 호출된다. MDN에 있는 참조문서이다.
즉 setInterval이나 setTimeOut과 같은 함수를 일반 함수에서 쓴다면 setInterval은 글로벌 Object를 가리킬 것이다.
function Person() {
// Person() 생성자는 `this`를 자신의 인스턴스로 정의.
this.age = 0;
setInterval(function growUp() {
this.age++;
}, 1000);
}
var p = new Person(); //이렇게 생성하게 되면 setInterval에서 this는 Person을 가리키지 않음.
하지만 arrow function을 쓰게 된다면 손쉽게 바인딩 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function Person() {
this.age = 0;
setInterval(() => {
this.age++; // this는 person 객체를 가리킨다.
}, 1000);
}
var p = new Person();
이렇게 arrow function은 좋은 점이 많다. 그렇다고 만능은 아니다.
이벤트 리스너를 사용하게 된다면 this는 이벤트를 발생시킨 객체를 가리키게 되는데
보통의 경우 arrow function은 이벤트리스너 안에서 context상 global을 가리키게 된다.
따라서 이런 예외 사항도 있으므로 무조건 arrow function이 최신 기술이야! 하면서 고집하는 것도 옳지 않다.
정리
apply, call, bind를 잘 알아두어야 고급 단계로 넘어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아직 완벽하게 이해하지는 못했다. 실제 업무상에서 많이 사용해 볼 수록 지금껏 그래왓던 것처럼 자연스럽게 체득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